광양 백운초, 학부모 참여 교육프로그램 ‘활발’
광양 백운초, 학부모 참여 교육프로그램 ‘활발’
by 운영자 2015.11.16
“오늘은 엄마들이‘선생님’이에요”
광양 백운초등학교(교장 박정헌)가 학부모와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는 학교 만들기에 나섰다.
백운초는 올해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사업’에 공모, 당선돼 학부모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활동하며 학교와 함께 하는 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학부모들은 교실의 원활한 학습활동을 돕는 학습준비물센터의 나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나누는 교육기부를 하는 봉사활동 형태의 학부모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재미난 모양의 햄버거와 샌드위치 등 간식을 함께 만드는 토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일은 아이들의 바른 말 고운 말 사용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10일은 학생·시청 관계자와 함께하는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열었다.
분야별로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함으로써 그 취지를 잘 이해하게 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가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백운초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어우러져 행복백운교육을 위한 한마음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백운초는 올해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사업’에 공모, 당선돼 학부모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활동하며 학교와 함께 하는 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학부모들은 교실의 원활한 학습활동을 돕는 학습준비물센터의 나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나누는 교육기부를 하는 봉사활동 형태의 학부모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재미난 모양의 햄버거와 샌드위치 등 간식을 함께 만드는 토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일은 아이들의 바른 말 고운 말 사용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10일은 학생·시청 관계자와 함께하는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열었다.
분야별로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함으로써 그 취지를 잘 이해하게 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가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백운초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어우러져 행복백운교육을 위한 한마음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