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조경학과 환경조경대전 상 휩쓸어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환경조경대전 상 휩쓸어
by 운영자 2015.11.23
(사)한국조경사회, 늘푸른재단법인, 월간 환경과조경에서 공동주최한 2015 제12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 4팀이 참가해 최우수상 등 3개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근대 문화유산의 공간에 대한 조경적 접근’이란 주제로 열린 환경조경대전에서 전국 60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순천대 조경학과 징게맹갱외에밋들(순천대 이수현, 박래림, 김의솔)팀이 최우수상(국토부장관상)에, 매산등으로 마실가기(주안나, 김아연)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섬(이지현, 정기쁨, 박태순)이 3등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같은 쾌거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지정 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근대 문화유산의 공간에 대한 조경적 접근’이란 주제로 열린 환경조경대전에서 전국 60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순천대 조경학과 징게맹갱외에밋들(순천대 이수현, 박래림, 김의솔)팀이 최우수상(국토부장관상)에, 매산등으로 마실가기(주안나, 김아연)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섬(이지현, 정기쁨, 박태순)이 3등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같은 쾌거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지정 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