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국립대학 혁신지원 사업‘선정’
순천대, 국립대학 혁신지원 사업‘선정’
by 운영자 2015.11.24
지원금 5억 7800만 원 확보 … 운영체제 개선 기대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가 교육부의 ‘2015 국립대학 혁신지원(PoINT) 사업’에 선정, 5억 7800만 원의 재정지원금을 확보했다.
순천대는 지난 20일,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의사결정 구조, 인사·조직 등 대학운영체제 개선과 회계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립대학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 정립 등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 37개 국립대학(한국방송통신대, 한국복지대 제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부는 사업 시행 2년차를 맞은 올해, 3대 혁신 분야(△국립대학의 역할·기능 정립 △대학운영체제의 효율화 △대학회계의 정착) 와 5대 성과목표(△기초·보호학문(특수목적)분야 육성 토대 마련 △지역캠퍼스 활성화 체제 구축 △효율적인 의사결정구조 정비 △성과급적 연봉제 정착 △대학회계제도의 정착)를 설정해 국립대학 혁신을 실질적으로 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서 ‘지역의 지식·문화 생태계 중심대학’이라는 혁신비전을 제시한 순천대는 성장 동력 창출과 창조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역 산업·문화 발전 ▲지역 창의인재 양성 ▲기초·보호학문 지원 및 육성 ▲지역 협력 네트워크 강화 ▲대학 시스템 효율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성 총장은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의 외적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국립대학의 역할과 책임이 증대되리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가 교육부의 ‘2015 국립대학 혁신지원(PoINT) 사업’에 선정, 5억 7800만 원의 재정지원금을 확보했다.
순천대는 지난 20일,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의사결정 구조, 인사·조직 등 대학운영체제 개선과 회계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립대학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 정립 등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 37개 국립대학(한국방송통신대, 한국복지대 제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부는 사업 시행 2년차를 맞은 올해, 3대 혁신 분야(△국립대학의 역할·기능 정립 △대학운영체제의 효율화 △대학회계의 정착) 와 5대 성과목표(△기초·보호학문(특수목적)분야 육성 토대 마련 △지역캠퍼스 활성화 체제 구축 △효율적인 의사결정구조 정비 △성과급적 연봉제 정착 △대학회계제도의 정착)를 설정해 국립대학 혁신을 실질적으로 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서 ‘지역의 지식·문화 생태계 중심대학’이라는 혁신비전을 제시한 순천대는 성장 동력 창출과 창조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역 산업·문화 발전 ▲지역 창의인재 양성 ▲기초·보호학문 지원 및 육성 ▲지역 협력 네트워크 강화 ▲대학 시스템 효율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성 총장은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의 외적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국립대학의 역할과 책임이 증대되리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