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면 젊어집니다” 순천노인대학 제33회 졸업식
“배우면 젊어집니다” 순천노인대학 제33회 졸업식
by 운영자 2015.12.08
순천시노인회 노인대학(학장 김명수)는 지난 4일 순천시노인회 회의실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제33회 노인대학 졸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졸업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근상 3명, 공로상 1명, 우수상 등 시상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및 회고사,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대학은 지난 3월 6일 개강해 매주 1회 3시간의 교육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과목은 건강증진교육, 인문학 강의, 현장체험과 자원봉사 등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기 중 봉사활동도 펼쳤다.
김명수 노인학장은 “백세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늘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고, 생각하고, 읽고, 활동하고, 쓰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기 위해서는 노인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2016년에도 순천시노인회 노인대학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인대학 수강은 만 65세 이상의 순천 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졸업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근상 3명, 공로상 1명, 우수상 등 시상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및 회고사,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대학은 지난 3월 6일 개강해 매주 1회 3시간의 교육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과목은 건강증진교육, 인문학 강의, 현장체험과 자원봉사 등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기 중 봉사활동도 펼쳤다.
김명수 노인학장은 “백세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늘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고, 생각하고, 읽고, 활동하고, 쓰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기 위해서는 노인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2016년에도 순천시노인회 노인대학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인대학 수강은 만 65세 이상의 순천 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