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사업’ 10년 성과보고회
순천교육청 ‘교육복지우선사업’ 10년 성과보고회
by 운영자 2015.12.10
순천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10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과보고회는 순천지역 10개 참여 학교와 고흥과 장흥 지역 각 1개 교육복지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추진된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교육복지 아동과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개인과 기관·단체 10팀을 ‘올해의 좋은 이웃’으로 선정,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교차로신문사도 교육복지사업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공기를 만든 데 대한 공로로 ‘올해의 좋은 이웃’으로 선정됐다.
현판 전달식 후에는 광주교육대학교 이정선 총장의 ‘아이는 마을 사람이 함께 기른다’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순천북초 우쿨렐레 동아리의 공연과 순천종합사회복지관의 ‘밑반찬서비스’ 운영 사례 발표도 준비됐다.
이날 신경수 교육장은 “교육을 받는 데는 누구나 평등해야 한다. 교육복지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본적인 제도”라며 “교육에 소외를 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지난 8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과보고회는 순천지역 10개 참여 학교와 고흥과 장흥 지역 각 1개 교육복지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추진된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교육복지 아동과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개인과 기관·단체 10팀을 ‘올해의 좋은 이웃’으로 선정,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교차로신문사도 교육복지사업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공기를 만든 데 대한 공로로 ‘올해의 좋은 이웃’으로 선정됐다.
현판 전달식 후에는 광주교육대학교 이정선 총장의 ‘아이는 마을 사람이 함께 기른다’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순천북초 우쿨렐레 동아리의 공연과 순천종합사회복지관의 ‘밑반찬서비스’ 운영 사례 발표도 준비됐다.
이날 신경수 교육장은 “교육을 받는 데는 누구나 평등해야 한다. 교육복지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기본적인 제도”라며 “교육에 소외를 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