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 산업맞춤형교육 업무협약
순천제일대, 산업맞춤형교육 업무협약
by 운영자 2016.02.05
순천제일대학교(총장 김지환)는 지난 3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운영, 취업지원 등에 관한 도 산업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전라남도와 순천제일대,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전남대(여수), 청암대 등 6개 대학과 (주)대한조선, (주)파루, (주)유탑엔지니어링, (주)하이테크엔지니어링, 혁성실업(주), 메디팜재활요양병원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4일 순천제일대에 따르면 대학별로 30~50개 동종기업군과 협약 체결 후 산업 맞춤형 과정을 개설해 대학 재학생을 기업이 원하는 직무능력 교육 후 지역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교육과정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2020년까지 20개 과정과 1,000개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순천제일대는 산업안전관리과 등 4개 학과를 통해 주력산업인 화학철강산업과 연계된 공장자동화, 기계정비, 품질관리, 산업안전, 사무자동화 등 수요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간다.
김지환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2020년까지 대학재학생 1000여 명이 지역기업에 취업하며 청년고용 활성화 모델로 정착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업무협약에는 전라남도와 순천제일대,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전남대(여수), 청암대 등 6개 대학과 (주)대한조선, (주)파루, (주)유탑엔지니어링, (주)하이테크엔지니어링, 혁성실업(주), 메디팜재활요양병원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4일 순천제일대에 따르면 대학별로 30~50개 동종기업군과 협약 체결 후 산업 맞춤형 과정을 개설해 대학 재학생을 기업이 원하는 직무능력 교육 후 지역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교육과정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2020년까지 20개 과정과 1,000개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순천제일대는 산업안전관리과 등 4개 학과를 통해 주력산업인 화학철강산업과 연계된 공장자동화, 기계정비, 품질관리, 산업안전, 사무자동화 등 수요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간다.
김지환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2020년까지 대학재학생 1000여 명이 지역기업에 취업하며 청년고용 활성화 모델로 정착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