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전과 성적제한 폐지 … 선택권 확대
순천대, 전과 성적제한 폐지 … 선택권 확대
by 운영자 2016.07.19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가 ‘모집단위 간 이동(이하 전과)’ 시 필요했던 성적 제한을 폐지함으로써 학과 간 전과를 용이하게 했다.
18일 순천대는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과 성적 제한 조건(평점 평균 3.0 이상)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순천대는 지난 5월 4일, 학생의 교육 선택권 확대·보장을 통한 학생 행복 학사서비스 실현을 위해 학과 간 전과 시 성적제한 조건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교학규정을 개정했다.
그 결과, 2016학년도 2학기 전과 허가를 신청한 지원자 중 일부 면접 불참자를 제외한 전원이 전과(모집단위 간 이동) 기회를 갖게 됐다.
이들 중 성적 3.0 미만자는 31.3%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18일 순천대는 학생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과 성적 제한 조건(평점 평균 3.0 이상)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순천대는 지난 5월 4일, 학생의 교육 선택권 확대·보장을 통한 학생 행복 학사서비스 실현을 위해 학과 간 전과 시 성적제한 조건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교학규정을 개정했다.
그 결과, 2016학년도 2학기 전과 허가를 신청한 지원자 중 일부 면접 불참자를 제외한 전원이 전과(모집단위 간 이동) 기회를 갖게 됐다.
이들 중 성적 3.0 미만자는 31.3%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