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선정’
순천대,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선정’
by 운영자 2016.08.08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가 교육부의 ‘국립대학 혁신지원(PoINT)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
5일 순천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억 5000여만 원의 재정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국립대학이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대학 선호 경향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중심체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로써 순천대는 4억 5000여만 원의 재정지원을 확보했으며 ‘지역의 지식·문화 생태계 중심대학’이라는 혁신비전 아래 △지역 산업·문화 발전 △지역 창의인재 양성 △기초·보호학문 지원 및 육성 △지역 협력 네트워크 강화 △대학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초보호 학문분야 지원 및 육성 분야에서 12개, 지역 창의인재 양성 분야에서 7개, 대학 시스템 효율화 분야에서 5개 등 총 24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진성 총장은 “재선정을 통해 지역중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시행해 온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2차 연도 사업에서도 국립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5일 순천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억 5000여만 원의 재정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국립대학이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대학 선호 경향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국립대학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중심체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로써 순천대는 4억 5000여만 원의 재정지원을 확보했으며 ‘지역의 지식·문화 생태계 중심대학’이라는 혁신비전 아래 △지역 산업·문화 발전 △지역 창의인재 양성 △기초·보호학문 지원 및 육성 △지역 협력 네트워크 강화 △대학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초보호 학문분야 지원 및 육성 분야에서 12개, 지역 창의인재 양성 분야에서 7개, 대학 시스템 효율화 분야에서 5개 등 총 24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진성 총장은 “재선정을 통해 지역중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시행해 온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2차 연도 사업에서도 국립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