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학교(총장 이성웅)가 2학기 평생교육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2학기는 3D프린팅과 3D모델링 과정을 비롯해 가죽공예, 공예지도사, 도시농업지도사, 안전교육지도사, 한국전통놀이지도사, 일본어회화,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미술심리상담사 등 모두 35개 과정이다.

총 905명을 모집하는 2학기 교육 기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로 일부 과정은 탄력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접수 마감일인 9월 13일까지 평생교육원 행정실을 방문하거나 전화(760-1514) 또는 팩스(760-1515), 메일(lifelong@gy.ac.kr)로도 가능하다.

등록은 학습비의 계좌 입금으로 이뤄지는데 광양보건대학교는 2개 과정 등록자와 현직 교사, 60세 이상 신청자는 학습비의 10%를 감면해 주는 등 최고 30%까지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그 밖에 특전과 유의사항, 과정별 정원과 강의시간, 학습비 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광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www.gy.ac.kr)를 이용하면 된다.

이성웅 총장은 “광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00세 시대 제2인생을 설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취업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지역민들이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미래의 희망을 키워보길 시민여러분께 자신 있게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