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도사초 ‘달빛도서관’ 운영
순천도사초 ‘달빛도서관’ 운영
by 운영자 2016.11.03
“달빛 아래, 엄마아빠 손잡고 학교 가요”
순천도사초등학교가 지난 1일 ‘달빛도서관’을 운영했다.
‘달빛도서관’은 학교도서관에서 학부모독서동아리 학부모들의 주최로 전교생과 학부모 140명이 참석 구연동화, 독후활동, 도깨비씨름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6시부터 학교로 모이기 시작한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꽃과 풀을 직접 채집하여 말린 압화로 장식한 ‘책갈피 만들기’와 엄마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도깨비 씨름’을 함께 들었다. 또 동화 속 인물인 도깨비와 사람이 돼 씨름을 해보는 ‘도깨비 씨름’도 이어졌다.
달빛도서관이라는 이름에 맞게 은은한 달빛 같은 ‘빛 그림 동화’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읽어주는 구연동화를 듣고, 동화 ‘프레드릭’ 이야기로 북아트 활동을 진행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yurial78@hanmail.net]
‘달빛도서관’은 학교도서관에서 학부모독서동아리 학부모들의 주최로 전교생과 학부모 140명이 참석 구연동화, 독후활동, 도깨비씨름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6시부터 학교로 모이기 시작한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꽃과 풀을 직접 채집하여 말린 압화로 장식한 ‘책갈피 만들기’와 엄마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도깨비 씨름’을 함께 들었다. 또 동화 속 인물인 도깨비와 사람이 돼 씨름을 해보는 ‘도깨비 씨름’도 이어졌다.
달빛도서관이라는 이름에 맞게 은은한 달빛 같은 ‘빛 그림 동화’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읽어주는 구연동화를 듣고, 동화 ‘프레드릭’ 이야기로 북아트 활동을 진행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yurial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