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3개 국가고시‘성과’
순천대, 3개 국가고시‘성과’
by 운영자 2017.03.08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간호사·약사 국가고시, 중등 임용고시(교사) 등 3개 국가고시에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순천대에 따르면, 생명산업과학대학 간호학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4명의 졸업생이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약학대학 또한 올해 37명의 졸업자 중 36명이 합격하고, 그 중 9명이 병원에 취업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전통적으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왔던 순천대 사범대학은 올해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국어교육과 4명, 영어교육과 6명, 사회교육과 2명, 농업교육과 5명, 수학교육과 11명, 컴퓨터교육과 10명, 물리교육과 1명, 환경교육과 2명, 화학교육과 2명, 물리교육전공 1명, 사회체육전공 3명 등 총 4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박진성 총장은 “학생들이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국가고시에 다수 합격, 그간의 노력을 당당히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순천대에 따르면, 생명산업과학대학 간호학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4명의 졸업생이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약학대학 또한 올해 37명의 졸업자 중 36명이 합격하고, 그 중 9명이 병원에 취업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전통적으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왔던 순천대 사범대학은 올해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국어교육과 4명, 영어교육과 6명, 사회교육과 2명, 농업교육과 5명, 수학교육과 11명, 컴퓨터교육과 10명, 물리교육과 1명, 환경교육과 2명, 화학교육과 2명, 물리교육전공 1명, 사회체육전공 3명 등 총 4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박진성 총장은 “학생들이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국가고시에 다수 합격, 그간의 노력을 당당히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