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어린이 대상 ‘오픈 시장실’ 운영
순천시, 어린이 대상 ‘오픈 시장실’ 운영
by 운영자 2017.04.14
순천시가 13일 지역의 현대유치원 어린이 21명을 시청으로 초청, 올해 첫 번째 ‘오픈 시장실 및 시청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오픈시장실은 순천시가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희망을 갖게 하는 친근한 시청, 소통하는 시청을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시정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시장실, 순천시의회, 종합민원실, 종합관제센터 등을 견학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종합관제센터에서는 유치원 인근 CCTV 찾기, CCTV 작동과 비상벨 체험, 화재 시 소화기 사용 등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시장실 의자에 앉아 보니 시장이 된 것 같아 좋았다. 관제센터에서 우리 유치원이 화면에 나오는 것이 신기했고, 소화기도 직접 체험해 보니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픈 시장실 및 시청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시청을 친근하게 여기고, 미래의 꿈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종합관제센터 견학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하며, 상반기(4월 ~ 6월)와 하반기(9월~11월)로 나눠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오픈시장실은 순천시가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희망을 갖게 하는 친근한 시청, 소통하는 시청을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시정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시장실, 순천시의회, 종합민원실, 종합관제센터 등을 견학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종합관제센터에서는 유치원 인근 CCTV 찾기, CCTV 작동과 비상벨 체험, 화재 시 소화기 사용 등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시장실 의자에 앉아 보니 시장이 된 것 같아 좋았다. 관제센터에서 우리 유치원이 화면에 나오는 것이 신기했고, 소화기도 직접 체험해 보니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픈 시장실 및 시청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시청을 친근하게 여기고, 미래의 꿈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종합관제센터 견학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하며, 상반기(4월 ~ 6월)와 하반기(9월~11월)로 나눠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