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순천대,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by 운영자 2017.04.17
순천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7 농업계 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사업’에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순천대에 따르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농업계 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사업’은 농산업 분야 우수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전국 14개 대학이 신청해 순천대를 포함한 총 1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순천대는 1년간 약 1억 2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농산업 분야 자격증 취득, 장기현장실습, 중·단기현장실습, 취·창업동아리, 직업탐색프로그램, 청년창업 온라인교육 및 선도 농업인과의 교류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정용화 순천대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사업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대학 농업계 관련 학과 학생들이 농산업 분야 취·창업에 대한 관심을 더 갖게 되고, 농업인구 고령화 및 감소 문제에 대한 학문적 고민을 함께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shr5525@hanmail.net]
순천대에 따르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농업계 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사업’은 농산업 분야 우수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전국 14개 대학이 신청해 순천대를 포함한 총 1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순천대는 1년간 약 1억 2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농산업 분야 자격증 취득, 장기현장실습, 중·단기현장실습, 취·창업동아리, 직업탐색프로그램, 청년창업 온라인교육 및 선도 농업인과의 교류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정용화 순천대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사업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대학 농업계 관련 학과 학생들이 농산업 분야 취·창업에 대한 관심을 더 갖게 되고, 농업인구 고령화 및 감소 문제에 대한 학문적 고민을 함께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