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공동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
조선대 공동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
by 운영자 2017.11.02
지역 6개 고교 60명 학생 참여‘공학스쿨’
광양시가 조선대학교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3일까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래밍으로 만드는 로봇’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학스쿨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논리적·창의적 사고력을 향상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광양고와 중마고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6개 고교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대 SW융합교육원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교육은 △IoT △스크래치 프로그램 △로봇에 명령하기 등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을 통한 컴퓨터 사고력 함양을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대학 진로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프로그래밍으로 만드는 로봇’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학스쿨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논리적·창의적 사고력을 향상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광양고와 중마고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6개 고교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대 SW융합교육원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교육은 △IoT △스크래치 프로그램 △로봇에 명령하기 등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을 통한 컴퓨터 사고력 함양을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대학 진로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