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 몽골 국립종합병원과 협약 체결
순천제일대, 몽골 국립종합병원과 협약 체결
by 운영자 2017.11.23
의료재활과 영호남 유일 학과, 전원취업 100%
순천제일대는 몽골 국립병원인 주몽골법무부국민종합병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교내 인제관에서 대학측 관계자와 주몽골법무부국민종합병원의 부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측은 상호 의료재활의 의족과 족부보조기 제작 기술에 의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번 몽골 의료진의 방문은 의지보조기 기술에 대한 상호 교류와 교육 협조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오전에는 의료재활과 견학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이 국제사회의 재활을 위해 일익을 담당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제일대 의료재활과는 절단장애인들을 위한 의족, 의수와 손상된 척추, 다리 등 손상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각종 재활보조기기를 제작하는 보건복지부 재활전문인인 ‘의지보조기기사’를 양성, 배출하는 영호남권에 유일한 보건재활계열 특성화 학과다.
2003년에 신설된 의료재활학과는 한국교육개발원이 2015년 기준으로 조사한 전국 4년제 및 전문대학 학과별 취업률을 집계한 결과 전원취업 100% 학과 48개 학과에 포함됐다.
김회진 기자
순천제일대는 몽골 국립병원인 주몽골법무부국민종합병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교내 인제관에서 대학측 관계자와 주몽골법무부국민종합병원의 부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측은 상호 의료재활의 의족과 족부보조기 제작 기술에 의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번 몽골 의료진의 방문은 의지보조기 기술에 대한 상호 교류와 교육 협조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오전에는 의료재활과 견학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이 국제사회의 재활을 위해 일익을 담당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제일대 의료재활과는 절단장애인들을 위한 의족, 의수와 손상된 척추, 다리 등 손상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각종 재활보조기기를 제작하는 보건복지부 재활전문인인 ‘의지보조기기사’를 양성, 배출하는 영호남권에 유일한 보건재활계열 특성화 학과다.
2003년에 신설된 의료재활학과는 한국교육개발원이 2015년 기준으로 조사한 전국 4년제 및 전문대학 학과별 취업률을 집계한 결과 전원취업 100% 학과 48개 학과에 포함됐다.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