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학생생활관, 300명 수용 ‘웅지관’ 개관
순천대 학생생활관, 300명 수용 ‘웅지관’ 개관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3.05
민투방식 90억투자 … 지상 8층,연면적 5403㎡
순천대학교는 학생생활관 ‘웅지관’이 26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7일 순천대에 따르면 전날 웅지관 앞에서 박진성 총장과 이경동 학생생활관장, 시공사 김종호 부사장, 운영사 이석형 이사 및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민간투자시설사업(BTL) 방식으로 개관한 웅지관은 지하 1층, 지상 8층에 연면적 5403㎡(1637평)의 규모로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16년 11월 착공해 총 9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1월 말 완공됐다.
순천대는 웅지관을 비롯해 청운관·향림관·창조관·진리관을 두고 총 2088명이 학생생활관을 이용함으로써 재학생 대비 이용 학생 수가 32.2%로 늘어나게 됐다.
박진성 총장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신축 생활관 웅지관을 개관해 기쁘다”면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2018학년 1학기 개강에 맞춰 입실할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7일 순천대에 따르면 전날 웅지관 앞에서 박진성 총장과 이경동 학생생활관장, 시공사 김종호 부사장, 운영사 이석형 이사 및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민간투자시설사업(BTL) 방식으로 개관한 웅지관은 지하 1층, 지상 8층에 연면적 5403㎡(1637평)의 규모로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16년 11월 착공해 총 9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1월 말 완공됐다.
순천대는 웅지관을 비롯해 청운관·향림관·창조관·진리관을 두고 총 2088명이 학생생활관을 이용함으로써 재학생 대비 이용 학생 수가 32.2%로 늘어나게 됐다.
박진성 총장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신축 생활관 웅지관을 개관해 기쁘다”면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2018학년 1학기 개강에 맞춰 입실할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