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고 맞춤형 교육 ‘취업 효과 커’
항만물류고 맞춤형 교육 ‘취업 효과 커’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3.16
김문수 학생 등 2017학년도 취업률 ‘86.3%’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허동균)의 맞춤형 취업 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 따르면 지난 2월 졸업한 물류장비기술과 김문수 학생(사진)이 2018년 상반기 KT&G 10급채용 분야에서 합격하는 등 3월 현재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1명) △삼성전자(5명) △롯데글로벌로지스(5명) △글로벌 해외 취업(호주 2명) 등 36개 업체에 취업시켜, 2017학년도 취업률이 86.32%에 달했다.
허동균 교장은 “지역사회의 전공 관련 분야 우수기업 발굴과 현장 적응력이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수요자와 현장의 만족도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만물류고는 물류장비기술과와 물류시스템운영과 등 두 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과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과 실무 외국어 교육 및 해외 주요 물류중심 국가 연수,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한 CEO초청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 따르면 지난 2월 졸업한 물류장비기술과 김문수 학생(사진)이 2018년 상반기 KT&G 10급채용 분야에서 합격하는 등 3월 현재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1명) △삼성전자(5명) △롯데글로벌로지스(5명) △글로벌 해외 취업(호주 2명) 등 36개 업체에 취업시켜, 2017학년도 취업률이 86.32%에 달했다.
허동균 교장은 “지역사회의 전공 관련 분야 우수기업 발굴과 현장 적응력이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수요자와 현장의 만족도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만물류고는 물류장비기술과와 물류시스템운영과 등 두 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과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과 실무 외국어 교육 및 해외 주요 물류중심 국가 연수,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한 CEO초청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