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쑥쑥 재미는 솔솔 ‘주니어 공학교실’
호기심 쑥쑥 재미는 솔솔 ‘주니어 공학교실’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6.12
광양제철소 엔지니어들 ‘지역 3개 초교 115명 대상 수업’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해 지역 아동들의 과학 학습을 도왔다.
올해 상반기 주니어 공학교실에는 광양제철소 젊은 엔지니어 10여 명이 2인 1조가 돼, 지역 내 3개 초교 1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학생들이 자동차 속 철의 용도에 대해 알아보고, 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전기차 모형을 만들고 직접 작동시켜 보는 체험형 수업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키트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학습하고 우리 산업의 기반인 철강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한편 주니어 공학교실은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유소년들에게 ‘철’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2회 제철소 엔지니어 직원들이 직접 인근 초등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주니어 공학교실에는 광양제철소 젊은 엔지니어 10여 명이 2인 1조가 돼, 지역 내 3개 초교 11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학생들이 자동차 속 철의 용도에 대해 알아보고, 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전기차 모형을 만들고 직접 작동시켜 보는 체험형 수업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키트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학습하고 우리 산업의 기반인 철강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한편 주니어 공학교실은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유소년들에게 ‘철’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2회 제철소 엔지니어 직원들이 직접 인근 초등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