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황혜정 정원 디자이너 특강 실시
순천시, 황혜정 정원 디자이너 특강 실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9.05
순천시는 오늘(5일)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원조성 참여자와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황혜정 정원 디자이너의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혜정 정원디자이너는 순천시에서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의 초청작가이며, 2016년과 2018년 영국왕립원예학회(RHS)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가든쇼 ‘영국 첼시 플라워쇼’ 실버길트 수상자다.
황 작가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초청작가 작품으로 ‘남북한의 교류’라는 주제로 120㎡ 규모의 정원을 조성 중에 있다. 이는 남북 두정상의 역사적 만남을 계기로 남한과 북한이 앞으로 더 많은 교류와 협력으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5일) 저녁 7시 순천만국가정원(서문)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입체영상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황혜정 작가의 실버길트 수상 경험이 가미된 영국 첼시 플라워쇼 및 정원 디자이너와 조경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다양한 궁금증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원 및 조경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정원문화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혜정 정원디자이너는 순천시에서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의 초청작가이며, 2016년과 2018년 영국왕립원예학회(RHS)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가든쇼 ‘영국 첼시 플라워쇼’ 실버길트 수상자다.
황 작가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초청작가 작품으로 ‘남북한의 교류’라는 주제로 120㎡ 규모의 정원을 조성 중에 있다. 이는 남북 두정상의 역사적 만남을 계기로 남한과 북한이 앞으로 더 많은 교류와 협력으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5일) 저녁 7시 순천만국가정원(서문)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입체영상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황혜정 작가의 실버길트 수상 경험이 가미된 영국 첼시 플라워쇼 및 정원 디자이너와 조경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다양한 궁금증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원 및 조경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정원문화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