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순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협약
전남도교육청-순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협약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2.19
양 기관 “학생들,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터전 만들자”
전남도교육청과 순천시는 지난 17일 순천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월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이날 두 기관은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살고, 마을이 살아야 학교가 산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가치를 체득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터전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후 두 기관은 협약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통한 연계·협력 지원시스템 구축 ▲학교가 마을·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지원 ▲마을 정주여건 개선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지속 성장 지원 등에 합의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모두가 소중한 전남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학교가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터, 즐거운 배움터,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 터가 되도록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정원을 품은 행복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경제와 복지뿐 아니라 교육 분야의 필요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마을 교육공동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길훈 교육장은 “순천의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순천이 전남의 마을 교육공동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월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이날 두 기관은 “학교가 살아야 마을이 살고, 마을이 살아야 학교가 산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공동체의 가치를 체득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터전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후 두 기관은 협약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통한 연계·협력 지원시스템 구축 ▲학교가 마을·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지원 ▲마을 정주여건 개선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지속 성장 지원 등에 합의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모두가 소중한 전남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학교가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터, 즐거운 배움터,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 터가 되도록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정원을 품은 행복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경제와 복지뿐 아니라 교육 분야의 필요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마을 교육공동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길훈 교육장은 “순천의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순천이 전남의 마을 교육공동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