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학생·교원에 역사교육 강화한다
전남도교육청, 학생·교원에 역사교육 강화한다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2.07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맞아 추진
전남도교육청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선 학교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역사교원을 중심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광주민주화운동 등을 내용으로 한 구체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학생 체험중심 역사교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및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전남 청소년 역사탐구대회’를 오는 8~9월 진행한다.
앞서 5월에는 역사관련 교사 모임 및 유관단체와 함께 ‘오월 평화, 새로운 미래와의 만남’을 주제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또 함께 학생 체험중심 교수학습 프로그램 및 컨텐츠 개발, 광주학생독립운동 전국화 사업, UCC 경연대회, 광주학생독립운동 참여 학교 발굴 및 유적지도 제작, 국가기념일 관련 역사인물탐구 체험자료 개발 등도 준비중이다.
아울러 ‘교원의 역사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역사교과연구회 및 역사현장답사단 등을 지원하고, 6종의 역사교원 연수 프로그램, 5·18 해외 교사 교류 프로그램, 전남도교육연수원 자격연수 등 각종 연수에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 및 전라좌수영 문화재 체험을 통한 호국 정신 함양, 내고장 역사·인물·유적·유물·풍속의 바른 이해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한 선도학교, 학생동아리, 사적지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사연수 등을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의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 제고, 역사의식 함양, 교사들의 역사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역사교원을 중심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광주민주화운동 등을 내용으로 한 구체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학생 체험중심 역사교육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및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전남 청소년 역사탐구대회’를 오는 8~9월 진행한다.
앞서 5월에는 역사관련 교사 모임 및 유관단체와 함께 ‘오월 평화, 새로운 미래와의 만남’을 주제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또 함께 학생 체험중심 교수학습 프로그램 및 컨텐츠 개발, 광주학생독립운동 전국화 사업, UCC 경연대회, 광주학생독립운동 참여 학교 발굴 및 유적지도 제작, 국가기념일 관련 역사인물탐구 체험자료 개발 등도 준비중이다.
아울러 ‘교원의 역사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역사교과연구회 및 역사현장답사단 등을 지원하고, 6종의 역사교원 연수 프로그램, 5·18 해외 교사 교류 프로그램, 전남도교육연수원 자격연수 등 각종 연수에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내용을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 및 전라좌수영 문화재 체험을 통한 호국 정신 함양, 내고장 역사·인물·유적·유물·풍속의 바른 이해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한 선도학교, 학생동아리, 사적지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사연수 등을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의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 제고, 역사의식 함양, 교사들의 역사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