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대-서울대 농생명대, 학술교류협정 체결
한려대-서울대 농생명대, 학술교류협정 체결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회 2019.04.09
교수·연구 인력 상호 교류 등 상호협력 약속
광양 한려대학교(총장 류지협)가 서울대학교 농생명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한려대는 지난 3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소회의실에서 양 대학간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려대 류지협 총장과 이중효 기획처장, 서울대 농생명대 이석하 학장, 임상준 학술림장 등 여러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광양시 소재 서울대 남부학술림을 활용한 교육·연구개발 및 학생의 교류 등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미래인재의 숲’을 표방하고 있는 서울대 남부학술림은 한려대가 위치하고 있는 광양시에 설치돼 있으며, 최근 산림교육연구센터의 건립을 통해 사회적 기부를 실천하고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를 위한 공간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상생과 산림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류지협 한려대 총장은 “(양 대학이) 남부학술림의 교육사업을 매개로 교육, 연구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려대는 지난 3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소회의실에서 양 대학간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려대 류지협 총장과 이중효 기획처장, 서울대 농생명대 이석하 학장, 임상준 학술림장 등 여러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광양시 소재 서울대 남부학술림을 활용한 교육·연구개발 및 학생의 교류 등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미래인재의 숲’을 표방하고 있는 서울대 남부학술림은 한려대가 위치하고 있는 광양시에 설치돼 있으며, 최근 산림교육연구센터의 건립을 통해 사회적 기부를 실천하고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를 위한 공간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상생과 산림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류지협 한려대 총장은 “(양 대학이) 남부학술림의 교육사업을 매개로 교육, 연구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