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
순천대,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4.30
7억 3500만원 지원받아 ... 온라인 공개강좌 과정 운영
순천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교육부의 LIFE 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은 선 취업·후 학습 활성화 등 성인학습자를 위한 지역별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일반대학교 23곳, 전문대학교 7곳 등 총 30곳으로 교육부로부터 총 234억 원을 지원받으며 사업 기간은 4년이다.
일반대학교 중 전남에서 유일한 사업수행대학인 순천대는 2017년 5억 9000만 원, 2018년 6억 7500만 원에 이어 올해는 총 7억 3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순천대는 전라남도·순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홍보는 물론 K-MOOC 공동 교과목 개발, 우수 사례 발굴·확산 등 평생교육체제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성인학습자의 학습 부담을 완화하고 시·공간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주말 수업은 물론 온라인 공개강좌인 S-MOOC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S-LIFE 장학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성치남 총장 직무대리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평균 수명 연장 등으로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다”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제시한 평생교육체제 2.0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대학의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규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운영되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물류비즈니스학과와 융합산업학과, 산업동물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전형과 특성화고등졸업재직자 전형 등을 통해 매년 100명의 성인학습자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교육부의 LIFE 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은 선 취업·후 학습 활성화 등 성인학습자를 위한 지역별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일반대학교 23곳, 전문대학교 7곳 등 총 30곳으로 교육부로부터 총 234억 원을 지원받으며 사업 기간은 4년이다.
일반대학교 중 전남에서 유일한 사업수행대학인 순천대는 2017년 5억 9000만 원, 2018년 6억 7500만 원에 이어 올해는 총 7억 3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순천대는 전라남도·순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홍보는 물론 K-MOOC 공동 교과목 개발, 우수 사례 발굴·확산 등 평생교육체제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성인학습자의 학습 부담을 완화하고 시·공간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주말 수업은 물론 온라인 공개강좌인 S-MOOC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S-LIFE 장학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성치남 총장 직무대리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평균 수명 연장 등으로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다”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제시한 평생교육체제 2.0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대학의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규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운영되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물류비즈니스학과와 융합산업학과, 산업동물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5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전형과 특성화고등졸업재직자 전형 등을 통해 매년 100명의 성인학습자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