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파루인문학당, 최진석 교수 초청 강연
순천대 파루인문학당, 최진석 교수 초청 강연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5.21
23일 ‘불안을 자초하기’ 주제로
순천대학교 파루인문학당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천연물신약연구소 죽호홀에서 제22회 파루인문학당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의 ‘불안을 자초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안정이 무너진 상태, 불안의 한 형태로서 해석되는 예술적 감동을 우리 삶에서 어떻게 맞닥뜨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최진석 명예교수는 인문·과학·예술 분야 국내 석학들이 모인 인재 육성기관 건명원(建明苑) 초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EBS인문학특강과 KBS특강 등에 출연하며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통찰을 담은 강연과 학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문학이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인문적으로 사고할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라 주장하는 최 교수는 노자(老子) 사상을 통한 사유의 철학과 인문적인 생각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생각하는 힘, 노자인문학’, ‘나는 누구인가’,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인간이 그리는 무늬’,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등이 있다.
한편, 순천대 파루인문학당은 지역 기업인 (주)파루(대표 강문식) 후원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순천대학교 파루인문학당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천연물신약연구소 죽호홀에서 제22회 파루인문학당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의 ‘불안을 자초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안정이 무너진 상태, 불안의 한 형태로서 해석되는 예술적 감동을 우리 삶에서 어떻게 맞닥뜨릴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최진석 명예교수는 인문·과학·예술 분야 국내 석학들이 모인 인재 육성기관 건명원(建明苑) 초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EBS인문학특강과 KBS특강 등에 출연하며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통찰을 담은 강연과 학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문학이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인문적으로 사고할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라 주장하는 최 교수는 노자(老子) 사상을 통한 사유의 철학과 인문적인 생각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생각하는 힘, 노자인문학’, ‘나는 누구인가’,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 ‘인간이 그리는 무늬’,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등이 있다.
한편, 순천대 파루인문학당은 지역 기업인 (주)파루(대표 강문식) 후원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