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발명교육센터,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3명 입상
광양발명교육센터,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3명 입상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8.05
이형로 군, 한 손으로 채우는 지퍼 발명
이호준 군, 연습용 카운트 배트 출품
이호준 군, 연습용 카운트 배트 출품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동광양중학교 3학년 이형로 학생.
광양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센터장 조정자)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고양 한국국제전시관(KINTEX)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에서 특허청장상 1명 등 총 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국내 최대 학생발명대회로, 올해 전국에서 1만 작품 이상이 출품됐고 250작품 정도가 시상 대상이 됐다.
이 가운데, 이형로(동광양중학교 3학년) 학생은 손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지퍼 채움 방식에 대해 고민해 ‘한 손으로 채우는 특별한 지퍼’에 대한 발명 아이디어로 우수상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호준(광양마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야구 게임 활동 시 배트의 중심에 정확히 맞았을 때 카운트를 할 수 있는 ‘연습용 카운트 배트’를 출품해 장려상에 해당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았다.
노찬혁(광양제철중학교 3학년) 학생은 턱걸이 개수를 셀 수 있는 발명 아이디어로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광양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센터장 조정자)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고양 한국국제전시관(KINTEX)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에서 특허청장상 1명 등 총 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국내 최대 학생발명대회로, 올해 전국에서 1만 작품 이상이 출품됐고 250작품 정도가 시상 대상이 됐다.
이 가운데, 이형로(동광양중학교 3학년) 학생은 손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지퍼 채움 방식에 대해 고민해 ‘한 손으로 채우는 특별한 지퍼’에 대한 발명 아이디어로 우수상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호준(광양마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야구 게임 활동 시 배트의 중심에 정확히 맞았을 때 카운트를 할 수 있는 ‘연습용 카운트 배트’를 출품해 장려상에 해당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았다.
노찬혁(광양제철중학교 3학년) 학생은 턱걸이 개수를 셀 수 있는 발명 아이디어로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