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새터민 참여 ‘평생교육 공감 프로그램’ 추진
순천대, 새터민 참여 ‘평생교육 공감 프로그램’ 추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10.24
내달 2일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
순천대학교가 다음달 2일 오후 1시 국제문화컨벤션관 1층 소극장에서 새터민과 함께하는 ‘LIFE(평생교육) 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동부권 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 80여 명을 초청해 순천대학교 평생교육 사업가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한민족 한마음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를 통해 지역 새터민들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민족 한마음 행복 나눔 음악회’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의 색소폰, 하모니카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전문 강사들의 공연과 난타, 국악 퍼포먼스, 기타, 살풀이 공연 등 지역 전문가의 초청 공연이 어우러져 대학과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소외된 지역민들의 삶을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융합대학 김현덕 학장은 “순천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배움의 열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대학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가 다음달 2일 오후 1시 국제문화컨벤션관 1층 소극장에서 새터민과 함께하는 ‘LIFE(평생교육) 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동부권 지역에 거주하는 새터민 80여 명을 초청해 순천대학교 평생교육 사업가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한민족 한마음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를 통해 지역 새터민들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민족 한마음 행복 나눔 음악회’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의 색소폰, 하모니카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전문 강사들의 공연과 난타, 국악 퍼포먼스, 기타, 살풀이 공연 등 지역 전문가의 초청 공연이 어우러져 대학과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소외된 지역민들의 삶을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융합대학 김현덕 학장은 “순천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배움의 열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대학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