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학군단, 교육훈련 우수학군단 선정
순천대 학군단, 교육훈련 우수학군단 선정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20
순천대학교 제159 학생군사교육단(이하 학군단)이 2019년 교육훈련 우수학군단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전국 학군단이 설치된 110개 4년제 학군단을 대상으로 학교 교내 교육 및 동‧하계 입영훈련 등 교육훈련 결과를 분석하고 심의한 후 대령급 학군단 2곳, 중령급 학군단 2곳 등 총 4개 부대를 우수부대로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순천대 학군단은 1983년 조선대학교에서 분단해 1992년 독립학군단으로 승격되었으며, 지금까지 66개 기수, 714명의 육군 장교를 배출하였다.
현재도 214명의 졸업생들이 현역 장교로 전후방 각지에서 복무하고 있으며, 특히 88학번 이승찬 동문이 2019년 ‘제159 학군단 최초 장군’으로 진급하였다.
순천대 학군단장 한권수 중령은 “이번 성과는 고영진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정충기 순천대 ROTC 동문회장, 정남균 순천지역 ROTC 동우회장을 중심으로 한 ROTC 동문들의 뜨거운 관심, 학군단 후보생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조국수호에 이바지할 유능한 장교 육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전국 학군단이 설치된 110개 4년제 학군단을 대상으로 학교 교내 교육 및 동‧하계 입영훈련 등 교육훈련 결과를 분석하고 심의한 후 대령급 학군단 2곳, 중령급 학군단 2곳 등 총 4개 부대를 우수부대로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순천대 학군단은 1983년 조선대학교에서 분단해 1992년 독립학군단으로 승격되었으며, 지금까지 66개 기수, 714명의 육군 장교를 배출하였다.
현재도 214명의 졸업생들이 현역 장교로 전후방 각지에서 복무하고 있으며, 특히 88학번 이승찬 동문이 2019년 ‘제159 학군단 최초 장군’으로 진급하였다.
순천대 학군단장 한권수 중령은 “이번 성과는 고영진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정충기 순천대 ROTC 동문회장, 정남균 순천지역 ROTC 동우회장을 중심으로 한 ROTC 동문들의 뜨거운 관심, 학군단 후보생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조국수호에 이바지할 유능한 장교 육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