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활성화로 지역사회의 공존”
순천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활성화로 지역사회의 공존”
by 운영자 2015.02.03
지난달 30일 2015년 시동 주제로 워크숍 개최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를 꿈이음으로 이끌어 낸 순천형 자유학기제 2015년 시동(始動)’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순천 관내 학부모·교원, 지자체 및 지역사회 진로교육 후원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의 ‘공정여행을 통한 자유학기제가 주는 꿈과 끼를 찾는 진로체험’에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경수 교육장은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이 내실 있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처 제공에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순천형 자유학기제가 ‘나눔’과 ‘배려’를 통한 ‘협업’정신이 바로 인성 교육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015년의 포부를 밝혔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순천형 자유학기제가 모죽과 같이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이날 워크숍에는 순천 관내 학부모·교원, 지자체 및 지역사회 진로교육 후원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의 ‘공정여행을 통한 자유학기제가 주는 꿈과 끼를 찾는 진로체험’에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경수 교육장은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이 내실 있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처 제공에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순천형 자유학기제가 ‘나눔’과 ‘배려’를 통한 ‘협업’정신이 바로 인성 교육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015년의 포부를 밝혔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순천형 자유학기제가 모죽과 같이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