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해운항만물류 인력 양성 사업단 선정
순천대, 해운항만물류 인력 양성 사업단 선정
by 운영자 2015.02.05
국비 총 45억 원 지원 예정
순천대학교가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제3차 해운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담당할 사업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순천대학교를 비롯한 총 10곳이 사업단으로 선정됐으며, 각각 △고급 전문 인력 양성 △장기교육 △단기 교육 △국제 교류 협력 등 4개 사업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게 된다.
순천대는 인천대, 전남대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장기교육 사업부문 사업단으로서 연 9억 원씩 5년간 총 45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해운항만물류 분야 현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Part-time 석·박사 학위 과정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해수부의 해운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산업인 해운물류 인력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 제3차 사업단에 이르기까지 130억 원을 투자, 6개 과정에서 총 6885명의 해운물류 인력을 양성·배출해왔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순천대학교가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제3차 해운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담당할 사업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순천대학교를 비롯한 총 10곳이 사업단으로 선정됐으며, 각각 △고급 전문 인력 양성 △장기교육 △단기 교육 △국제 교류 협력 등 4개 사업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게 된다.
순천대는 인천대, 전남대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장기교육 사업부문 사업단으로서 연 9억 원씩 5년간 총 45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해운항만물류 분야 현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Part-time 석·박사 학위 과정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해수부의 해운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산업인 해운물류 인력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 제3차 사업단에 이르기까지 130억 원을 투자, 6개 과정에서 총 6885명의 해운물류 인력을 양성·배출해왔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