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2015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읍·면·동 교육장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145회에 걸쳐 컴퓨터 기초, 문서작성, SNS활용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선정을 위해 지난달 26일 민간위탁기관적격자심사위원회를 개최, 전문성을 갖춘 2개 기관(엘지아이컴퓨터학원, 21세기컴퓨터학원)을 선정하고 1월 30일 민간위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동부권역(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광영동, 태인동, 금호동)은 엘지아이컴퓨터학원, 서부권역(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중마동)은 21세기컴퓨터학원에서 앞으로 1년 동안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