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창의적 인재 양성 ‘눈길’
순천교육지원청, 창의적 인재 양성 ‘눈길’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7.05
전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4년 연속’ 최우수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이 창의적, 자기주도적 인재 양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순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전라남도 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제41회 전라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4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발명인재상 2명으로 총 16명이 수상해 4년 연속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순천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의 지원 및 교사와 학생들의 노력에 따른 결과로,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 발명품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훈(순천남초 6년), 문봉현(동산초 6년), 김태욱(외서초 5년), 서지현(팔마초 5년) 학생은 생활 속 불편한 점을 여러 번에 걸쳐 개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까지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9월 10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순천남초등학교 김훈 학생은 “생활 속에서 느낀 작은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계속 노력한 결과 발명품을 만들게 됐다”며 “발명품을 만들기가 힘들었지만 큰 상을 받아 뿌듯하고, 전국대회에 참가할 것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길훈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 인재를 기르기 위해 교사, 학부모, 학생이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4일 순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전라남도 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제41회 전라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4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발명인재상 2명으로 총 16명이 수상해 4년 연속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순천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의 지원 및 교사와 학생들의 노력에 따른 결과로,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 발명품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훈(순천남초 6년), 문봉현(동산초 6년), 김태욱(외서초 5년), 서지현(팔마초 5년) 학생은 생활 속 불편한 점을 여러 번에 걸쳐 개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까지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9월 10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순천남초등학교 김훈 학생은 “생활 속에서 느낀 작은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계속 노력한 결과 발명품을 만들게 됐다”며 “발명품을 만들기가 힘들었지만 큰 상을 받아 뿌듯하고, 전국대회에 참가할 것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길훈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 인재를 기르기 위해 교사, 학부모, 학생이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