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특강 개최
순천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특강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09
‘격동하는 동북아와 북한 핵문제의 미래’ 주제로
순천대학교가 오늘(9일) 오후 2시 교내 70주년기념관 2층에서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순천대는 지역민들에게는 명사들이 살아온 삶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식견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9 명사초청 특강’을 계획하고 추진 중이다.
‘2019 명사초청 특강’의 첫 번째 강사로 나설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은 ‘격동하는 동북아와 북한 핵문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북한 핵문제로 인한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에 대한 이슈들을 다룸으로써 지역사회에 남북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진 총장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우리 순천대는 ‘지역과 함께하는 전남대표 국립대학’으로서 지역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채워줄 명사들을 초청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인택 전 장관은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 인수위원, 제35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다.
순천대는 지역민들에게는 명사들이 살아온 삶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식견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9 명사초청 특강’을 계획하고 추진 중이다.
‘2019 명사초청 특강’의 첫 번째 강사로 나설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은 ‘격동하는 동북아와 북한 핵문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북한 핵문제로 인한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에 대한 이슈들을 다룸으로써 지역사회에 남북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진 총장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우리 순천대는 ‘지역과 함께하는 전남대표 국립대학’으로서 지역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채워줄 명사들을 초청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인택 전 장관은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 인수위원, 제35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