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광양, 초등학생 대상 ‘예술 감상 교육’ 운영

광양, 초등학생 대상 ‘예술 감상 교육’ 운영

by 운영자 2015.04.01

광양시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국비 지원으로 운영하는 토요문화학교는 어린이들에게 문화를 공감하고 예술과 소통하는 감상 위주의 교육을 제공한다.

광양시는 올 3월‘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국비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원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3450만 원을 확보했다.

광양문화예술회관이 한국음악협회광양시지부(지부장 김이레)와 컨소시엄을 체결하여 운영하는 토요문화학교는 ‘공연장으로 놀러가기’라는 주제로 음악의 기초, 호흡과 발성법, 연기와 표현력, 공연 관람 등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