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광양,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by 운영자 2015.04.08
광양시는 신규 배치된 새내기 직원 5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제를 실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멘토링제는 지난 8일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로 선정된 11명의 선배공무원과 57명의 새내기 공무원이 총 11개 팀을 구성,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그룹별로 학습목표와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멘토링 활동의 날로 운영해 읍면동사무소 견학, 멘토 가정방문, 취미·학습동아리 활동 공유 등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5개월 동안의 멘토링 활동 결과를 평가해 우수 멘토-멘티팀을 선발·시상하고, 사례 발표와 포상 등 지속적으로 멘토링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멘토링제의 정착으로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멘토링제는 신규직원들이 신속한 조직 적응과 건전한 공직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멘토링제는 지난 8일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로 선정된 11명의 선배공무원과 57명의 새내기 공무원이 총 11개 팀을 구성,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그룹별로 학습목표와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멘토링 활동의 날로 운영해 읍면동사무소 견학, 멘토 가정방문, 취미·학습동아리 활동 공유 등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5개월 동안의 멘토링 활동 결과를 평가해 우수 멘토-멘티팀을 선발·시상하고, 사례 발표와 포상 등 지속적으로 멘토링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멘토링제의 정착으로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멘토링제는 신규직원들이 신속한 조직 적응과 건전한 공직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