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다압초, 어버이날 기념 감사 케이크 만들기 행사
광양 다압초, 어버이날 기념 감사 케이크 만들기 행사
by 운영자 2015.05.11
“엄마, 아빠 사랑하고 감사해요”
광양 다압초등학교(교장 김윤식)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소규모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나눔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 ‘감사 케이크 이벤트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 했다.
이날 다압초등학교 전교생은 급식실에 모여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아이들은 케익 상자 접기부터 시작해 빵을 두 개로 잘라 생크림을 발라 다시 하나로 합쳐서 예쁘게 생크림으로 주변을 골고루 묻혔다.
이후 생과일, 초콜릿 등으로 저마다 개성있게 장식을 한 뒤 슈가파우더로 마무리해 멋진 케이크를 완성해냈다.
이날 행사는 만들어 보는 체험뿐 아니라 아이들은 각 가정에 돌아가서 조부모님,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학생들은 평소보다 집중하고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데 전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이레 학생은 “집에 돌아가 직접 촛불을 켜고 부모님께 감사의 자리를 가졌다”며 “세상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본, 단 하나밖에 없는 케이크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려 보람 있었고 제과제빵사의 꿈을 실현하는데 한 발 다가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압초등학교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체험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 내면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다압초등학교 전교생은 급식실에 모여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아이들은 케익 상자 접기부터 시작해 빵을 두 개로 잘라 생크림을 발라 다시 하나로 합쳐서 예쁘게 생크림으로 주변을 골고루 묻혔다.
이후 생과일, 초콜릿 등으로 저마다 개성있게 장식을 한 뒤 슈가파우더로 마무리해 멋진 케이크를 완성해냈다.
이날 행사는 만들어 보는 체험뿐 아니라 아이들은 각 가정에 돌아가서 조부모님,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학생들은 평소보다 집중하고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데 전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이레 학생은 “집에 돌아가 직접 촛불을 켜고 부모님께 감사의 자리를 가졌다”며 “세상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본, 단 하나밖에 없는 케이크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려 보람 있었고 제과제빵사의 꿈을 실현하는데 한 발 다가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압초등학교 관계자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체험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 내면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