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희, 멀리뛰기 3년 연속 금메달
정서희, 멀리뛰기 3년 연속 금메달
by 운영자 2015.06.02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중부 우승
광양 육상 필드 종목의 간판 정서희(광양 백운중 3) 선수가 소년체전 3연속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정 선수는 지난달 30일, 제주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멀리뛰기 여중부에 출전해 5m5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 선수는 2013년 5m62, 2014년 5m86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정 선수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3연패 달성에 엄청난 부담을 안고 출전했지만 특유의 승부욕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결승전 4차시기에 대전 김단비 선수에게 5m48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5차시기에서 5m58의 기록을 세우며 역전 우승했다.
정 선수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와 송석춘 감독님, 김유미·최영림 코치님의 지도를 받아 이룬 결과”라며 지도자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정 선수는 2013년 5m62, 2014년 5m86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정 선수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3연패 달성에 엄청난 부담을 안고 출전했지만 특유의 승부욕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결승전 4차시기에 대전 김단비 선수에게 5m48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5차시기에서 5m58의 기록을 세우며 역전 우승했다.
정 선수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와 송석춘 감독님, 김유미·최영림 코치님의 지도를 받아 이룬 결과”라며 지도자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