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과학교육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순천교육지원청, 과학교육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by 운영자 2015.06.16
특상 3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등 총 7팀
순천교육지원청의 과학교육을 위한 노력과 아낌없는 지원이 성과를 거두면서 순천이 과학교육의 명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5일 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15년 제61회 전남과학전람회에서 특상 3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등 총 7팀이 입상해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지원청에 선정됐다. 이번에 입상한 순천성남초, 순천용당초, 순천왕운초, 순천왕운중의 학생들은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특상을 수상한 순천성남초 김은수·윤지혜와 순천용당초 김찬형 학생(지도교사 강진선)은 ‘사위질빵의 잎자루 감기에 관한 탐구’ 작품을 발표했다.
또 순천왕운초 김도현·이석준 학생(지도교사 오완수)은 ‘예쁜 줄무늬 꼬마새우는 물고기의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에 대해 탐구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순천왕운중 김민석 학생(지도교사 김민성)은 ‘봄과 가을에 활동하는 짱구개미의 생존전략에는 어떤 과학적 지혜가 있을까?’에 대해 1년여 기간 동안 깊이 탐구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신경수 교육장은 “우리 순천이 2년 연속 과학교육의 선두 주자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으며, 평소 학생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열정을 다한 지도교사와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앞으로 개최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증명하고 오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순천교육지원청의 과학교육을 위한 노력과 아낌없는 지원이 성과를 거두면서 순천이 과학교육의 명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5일 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15년 제61회 전남과학전람회에서 특상 3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등 총 7팀이 입상해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지원청에 선정됐다. 이번에 입상한 순천성남초, 순천용당초, 순천왕운초, 순천왕운중의 학생들은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특상을 수상한 순천성남초 김은수·윤지혜와 순천용당초 김찬형 학생(지도교사 강진선)은 ‘사위질빵의 잎자루 감기에 관한 탐구’ 작품을 발표했다.
또 순천왕운초 김도현·이석준 학생(지도교사 오완수)은 ‘예쁜 줄무늬 꼬마새우는 물고기의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에 대해 탐구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순천왕운중 김민석 학생(지도교사 김민성)은 ‘봄과 가을에 활동하는 짱구개미의 생존전략에는 어떤 과학적 지혜가 있을까?’에 대해 1년여 기간 동안 깊이 탐구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신경수 교육장은 “우리 순천이 2년 연속 과학교육의 선두 주자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으며, 평소 학생들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열정을 다한 지도교사와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앞으로 개최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증명하고 오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