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윤기현 제12대 전아연 순천시지회장 ‘당선’

윤기현 제12대 전아연 순천시지회장 ‘당선’

by 운영자 2015.06.19

“순천 아파트 입주민 위해 발로 뛸 것”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순천시지회(이하 전아연 순천시지회)는 제12대 회장에 윤기현(45·사진) 향림현대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이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윤기현 신임 지회장은 “침체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뛰라는 뜻에서 뽑아 주신 것 같다”면서 “열과 성의를 다해 전아연 회원과 순천지역 아파트, 순천시민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노력과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을 더해 전아연의 100% 발전을 이루자”는 다부진 포부도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에 신태규(조례주공7차), 감사에 권규순(용당동아), 황인식(조례주공6차)씨 등 집행부 임원도 함께 선출했다.

한편, 전아연 순천시지회는 지난 2006년 8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자의 권익 보호, 도농간 교류 등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고자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50여 명의 순천시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순천시 관내 공동주택 동대표 교육 △도·농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아름다운 아파트 정원 가꾸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