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상사초, 교내 로봇창작대회 ‘성황’
순천 상사초, 교내 로봇창작대회 ‘성황’
by 운영자 2015.06.24
창의적 사고 겸비한 인재 양성
순천상사초 학생들이 로봇 방과후수업 시간에 틈틈이 만든 작품으로 교내 로봇 창작 대회를 개최했다.
상사초 로봇 프로젝트 활동은 2011년 ‘전라남도교육청지정 로봇활용교육 연구학교’로 선정된 이후 2015년 현재까지 정규수업시간 및 방과후활동 시간을 이용해 지속되고 있다.
이번 로봇 창작 대회는 각 학년별로 1학년은 ‘로봇 발명왕 경기’, 2~3학년 ‘해저탐험 경기’, 4~5학년 ‘해양 구조대 경기’, 6학년 ‘로봇 축구 경기’ 총 4개의 경쟁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더 높은 수준을 필요로 하는 4~6학년의 해양 구조 및 축구 경기는 학생들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양범 상사초 교장은 “교내 로봇창작대회는 단순히 보여주기 식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오감을 이용하고 만족 시키는 새로운 수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상사초 로봇 프로젝트 활동은 2011년 ‘전라남도교육청지정 로봇활용교육 연구학교’로 선정된 이후 2015년 현재까지 정규수업시간 및 방과후활동 시간을 이용해 지속되고 있다.
이번 로봇 창작 대회는 각 학년별로 1학년은 ‘로봇 발명왕 경기’, 2~3학년 ‘해저탐험 경기’, 4~5학년 ‘해양 구조대 경기’, 6학년 ‘로봇 축구 경기’ 총 4개의 경쟁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더 높은 수준을 필요로 하는 4~6학년의 해양 구조 및 축구 경기는 학생들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양범 상사초 교장은 “교내 로봇창작대회는 단순히 보여주기 식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오감을 이용하고 만족 시키는 새로운 수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