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활체육회, 지역문화탐방 자전거캠프 운영
전남생활체육회, 지역문화탐방 자전거캠프 운영
by 운영자 2015.07.23
8월 12~13일, 순천청소년수련원~순천만정원 코스중학생 대상 …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
전라남도생활체육회(회장 허정인)가 방학을 맞은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과정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무료 ‘지역문화탐방 청소년 자전거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을 통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문화유산 체험을 통한 역사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전라남도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청소년 자전거 캠프는 진도군과 순천시 일원에서 각각 15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될 방침이다.
진도에서는 8월 6~7일, ‘길은 푸르미 체험관’을 출발해 쉬미항-서부해안로-녹진교차로-진도대로를 거쳐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해양에너지공원 구간에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순천에서는 8월 12~13일, 순천청소년수련원을 시작으로 동산삼거리-서면삼거리-순천동천 자전거도로를 지나 순천만정원에 이르는 코스로, 문화탐방과 자전거라이딩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전라남도생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8일까지 전자우편(sp7330@gmail.com)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전라남도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스포츠안전재단에 상해보험을 가입하고 해당지역 자치단체와 경찰서에 구급차와 의료진 배치, 자전거 라이딩 행렬 호위를 요청하는 등 참가자들의 안전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생활체육회(744-7320)로 문의하면 된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전라남도생활체육회(회장 허정인)가 방학을 맞은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과정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무료 ‘지역문화탐방 청소년 자전거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을 통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문화유산 체험을 통한 역사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전라남도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청소년 자전거 캠프는 진도군과 순천시 일원에서 각각 15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될 방침이다.
진도에서는 8월 6~7일, ‘길은 푸르미 체험관’을 출발해 쉬미항-서부해안로-녹진교차로-진도대로를 거쳐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해양에너지공원 구간에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순천에서는 8월 12~13일, 순천청소년수련원을 시작으로 동산삼거리-서면삼거리-순천동천 자전거도로를 지나 순천만정원에 이르는 코스로, 문화탐방과 자전거라이딩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전라남도생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8일까지 전자우편(sp7330@gmail.com)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전라남도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스포츠안전재단에 상해보험을 가입하고 해당지역 자치단체와 경찰서에 구급차와 의료진 배치, 자전거 라이딩 행렬 호위를 요청하는 등 참가자들의 안전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생활체육회(744-7320)로 문의하면 된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