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식 소매상’으로 일컫는 유시민을 초청해 글쓰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오는 9일, ‘글쓰기, 두려움을 떨치고 즐거움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참여자들은 이날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의 저자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비법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V 토론 진행자,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유시민 작가는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논술 특강」, 「나의 한국 현대사」 등 주요저서들이 모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이제는 유명 작가이자 강연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연에 관심 있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를 방문하거나, 시립중마도서관(797-244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