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농산물 활용 ‘치유 산업’ 육성
광양, 농산물 활용 ‘치유 산업’ 육성
by 운영자 2016.03.09
광양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치유 중심의 6차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까지 농촌체험관에서 ‘치유농업 6차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물질 추출법, 코스메틱 시장동향, 천연화장품 이론 및 제조실습, 치유문화산업 현장견학 및 상품개발, 6차산업 경영체 경영관리 프로그램 활용 실습 등이 진행된다.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이수 후에는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의 ‘천연비누 스킨케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은희 농식품가공팀장은 “이번 교육의 수료생들은 내년에 건립 예정인 농산물종합가공장에서 생산된 기능성물질을 활용해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는 등 광양형 치유산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까지 농촌체험관에서 ‘치유농업 6차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물질 추출법, 코스메틱 시장동향, 천연화장품 이론 및 제조실습, 치유문화산업 현장견학 및 상품개발, 6차산업 경영체 경영관리 프로그램 활용 실습 등이 진행된다.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이수 후에는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의 ‘천연비누 스킨케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은희 농식품가공팀장은 “이번 교육의 수료생들은 내년에 건립 예정인 농산물종합가공장에서 생산된 기능성물질을 활용해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는 등 광양형 치유산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