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 장애학생 등과 총장 간담회
순천제일대, 장애학생 등과 총장 간담회
by 운영자 2016.04.25
‘진심으로 나누는 점심’ 주제로
순천제일대학교(총장 김지환)가 장애인 주간(20~26일)을 맞아 장애학생 등과 함께 총장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전세일 교수)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총장님과 함께하는 도시락 데이, 진심(心)으로 나누는 점심(心)’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가운데서도 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의 도우미,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들의 학내 교육복지 및 각종 지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지환 총장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장애학생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를 활용하고, 언제든 총장실에 찾아와 어려움을 이야기해 주길 바란다”며 참석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다.
이에 우세현(사회복지과 2년) 학생은 “이렇게 학교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세일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간담회 행사를 시발점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대학 내 소외받기 쉬운 소수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대학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지난 21일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전세일 교수)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총장님과 함께하는 도시락 데이, 진심(心)으로 나누는 점심(心)’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가운데서도 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의 도우미,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들의 학내 교육복지 및 각종 지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지환 총장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장애학생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를 활용하고, 언제든 총장실에 찾아와 어려움을 이야기해 주길 바란다”며 참석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나타냈다.
이에 우세현(사회복지과 2년) 학생은 “이렇게 학교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세일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간담회 행사를 시발점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대학 내 소외받기 쉬운 소수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대학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