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대학기술경영센터 사업 ‘선정’
순천대, 대학기술경영센터 사업 ‘선정’
by 운영자 2016.06.14
순천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의 ‘대학 기술 경영센터 사업(이하 TMC 사업)’에 선정됐다.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는 대학 내 연구 성과물인 특허, 논문 등의 자산이 사업화·실용화 될 수 있도록 기술 경영 체계의 구축과 기술 사업화 활동을 추진하는 ‘기술 사업화 총괄 조직’을 말한다. 이는 기존 TLO(기술 이전 전담 조직)와 기술 지주회사가 통합 운영되는 개념이다.
순천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2015년 선정된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BRIDGE 사업)의 컨소시엄 대학인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와 기술 지주 회사를 운영 중인 부경대, 울산대 외에도 경남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순천대 컨소시엄은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모두 4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순천대 하동수 산학협력단장은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진행 중인 BRIDEG 사업과 본 사업을 연계해 기술 이전 조직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대학 내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물이 실용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는 대학 내 연구 성과물인 특허, 논문 등의 자산이 사업화·실용화 될 수 있도록 기술 경영 체계의 구축과 기술 사업화 활동을 추진하는 ‘기술 사업화 총괄 조직’을 말한다. 이는 기존 TLO(기술 이전 전담 조직)와 기술 지주회사가 통합 운영되는 개념이다.
순천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2015년 선정된 교육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BRIDGE 사업)의 컨소시엄 대학인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와 기술 지주 회사를 운영 중인 부경대, 울산대 외에도 경남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순천대 컨소시엄은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모두 4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순천대 하동수 산학협력단장은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진행 중인 BRIDEG 사업과 본 사업을 연계해 기술 이전 조직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대학 내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물이 실용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