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청소년경찰학교 체험학습장으로 ‘인기’
순천청소년경찰학교 체험학습장으로 ‘인기’
by 운영자 2016.08.12
순천청소년경찰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경찰학교를 통한 체험교육을 집중 운영하면서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경찰학교는 △경찰장비체험 △유치장체험 △역할조사체험 △모의재판체험 시설을 갖추고, 아이들에게 직업 체험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비행과 탈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체험교육 운영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려 교육을 통한 청소년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 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방학 중 체험학습 현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 교육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의 한 학생은 “실제 경찰관이 된 듯 흥미롭고 즐거운 체험이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11일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경찰학교를 통한 체험교육을 집중 운영하면서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경찰학교는 △경찰장비체험 △유치장체험 △역할조사체험 △모의재판체험 시설을 갖추고, 아이들에게 직업 체험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비행과 탈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체험교육 운영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려 교육을 통한 청소년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 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방학 중 체험학습 현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 교육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의 한 학생은 “실제 경찰관이 된 듯 흥미롭고 즐거운 체험이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