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른을 위한 그림책 특강 운영
광양시, 어른을 위한 그림책 특강 운영
by 운영자 2016.11.21
오는 22일, 중마도서관서 … 최혜진 작가 초청 강연
광양시 중마도서관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문화교실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그림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만족시키고 그림책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에디터C로 잘 알려진 최혜진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함께 한다.
최혜진 작가는 현재 잡지사의 콘텐츠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에디터 10년차에 프랑스로 건너가 3년 동안 유럽 그림책 현장 곳곳을 취재해 네이버 ‘오늘의 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여성중앙」에 그림책에 대한 글을 써왔다.
저서로는 「명화가 내게 묻다」, 「내게는 서툰 여행」등이 있이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에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를 출간했다.
이번 특강 주제는 ‘그림책이라는 연결고리’로 작가가 유럽에서 그림책 작가들을 만났던 경험을 더해 그림책의 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현숙 중마도서관팀장은 “최근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림책을 찾아 읽는 시대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그림책을 제작하고 책으로 출간해 낸 수강생들도 있다”면서 “선진 그림책을 체험하고 온 최 작가의 이야기는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림책 특강은 광양 시민과 독서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중마도서관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문화교실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그림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만족시키고 그림책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에디터C로 잘 알려진 최혜진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함께 한다.
최혜진 작가는 현재 잡지사의 콘텐츠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에디터 10년차에 프랑스로 건너가 3년 동안 유럽 그림책 현장 곳곳을 취재해 네이버 ‘오늘의 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여성중앙」에 그림책에 대한 글을 써왔다.
저서로는 「명화가 내게 묻다」, 「내게는 서툰 여행」등이 있이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에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를 출간했다.
이번 특강 주제는 ‘그림책이라는 연결고리’로 작가가 유럽에서 그림책 작가들을 만났던 경험을 더해 그림책의 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현숙 중마도서관팀장은 “최근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림책을 찾아 읽는 시대로,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그림책을 제작하고 책으로 출간해 낸 수강생들도 있다”면서 “선진 그림책을 체험하고 온 최 작가의 이야기는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림책 특강은 광양 시민과 독서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