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우수기관 선정
광양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우수기관 선정
by 운영자 2016.12.06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일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6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시상식 및 워크숍’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양시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복지개발원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가 ‘꿈드림’ 프로그램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의 ‘두드림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꿈드림에 이르기까지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자립프로그램, 검정고시준비반,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강인희 학습멘토는 지난 4년간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도우며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준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미라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종합적 서비스 지원체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복지개발원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가 ‘꿈드림’ 프로그램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의 ‘두드림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꿈드림에 이르기까지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자립프로그램, 검정고시준비반,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강인희 학습멘토는 지난 4년간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도우며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준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미라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종합적 서비스 지원체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