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도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정상 궤도
광주·전남도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정상 궤도
by 운영자 2017.04.05
올해 하반기 광주·전남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이 지난해 같은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집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누리과정 예산으로 유치원 400억 원, 어린이집 350억 원을 확보해 집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하반기 누리과정 예산 658억 원도 추경을 통해 편성한 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분할 방침이다.
하반기 예산은 자치단체 법정 전입금 450억 원과 교육부 보통교부금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1년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98억 원을 편성해 집행하고 있으나, 어린이집 예산은 편성하지 않아 추경때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911억 원 중 380억 원 가량을 의회 의결 전 승인 과정을 거쳐 상반기에 집행하고 있으며, 정부 교부금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누리과정 예산은 부담 주체를 놓고 정부와 일선 교육청이 갈등을 빚으면서 지난해 지급이 지연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
4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누리과정 예산으로 유치원 400억 원, 어린이집 350억 원을 확보해 집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하반기 누리과정 예산 658억 원도 추경을 통해 편성한 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분할 방침이다.
하반기 예산은 자치단체 법정 전입금 450억 원과 교육부 보통교부금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1년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98억 원을 편성해 집행하고 있으나, 어린이집 예산은 편성하지 않아 추경때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911억 원 중 380억 원 가량을 의회 의결 전 승인 과정을 거쳐 상반기에 집행하고 있으며, 정부 교부금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누리과정 예산은 부담 주체를 놓고 정부와 일선 교육청이 갈등을 빚으면서 지난해 지급이 지연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