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중국 선양 한국국제학교, 상호교류 협약
순천대-중국 선양 한국국제학교, 상호교류 협약
by 운영자 2017.04.12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가 중국 선양 한국국제학교(교장 송인발)와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순천대는 협약 체결을 위해, 교육부 전 진로교육정책과장 문승태 농업교육과 교수 등이 지난 8일 선양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대학교가 보유한 진로교육 분야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선양 한국국제학교의 학생 진로 및 학습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프로그램 및 정보교류 △국제 친선교류 △교수-학습 자료개발과 봉사활동 등이다.
이날 박진성 총장은 “그동안 자유학기제 활성화 등 학생 진로교육에 앞장서온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인적 자원을 통해 선양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북3성의 중심부인 요녕성 심양에 위치하고 있는 선양 한국국제학교는 2006년 개교한 이래 한국 교육부와 중국 교육부의 승인을 거친 유치원, 초등, 중·고교과정을 모두 갖춘 정규 한국국제학교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11일 순천대는 협약 체결을 위해, 교육부 전 진로교육정책과장 문승태 농업교육과 교수 등이 지난 8일 선양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대학교가 보유한 진로교육 분야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선양 한국국제학교의 학생 진로 및 학습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프로그램 및 정보교류 △국제 친선교류 △교수-학습 자료개발과 봉사활동 등이다.
이날 박진성 총장은 “그동안 자유학기제 활성화 등 학생 진로교육에 앞장서온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인적 자원을 통해 선양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북3성의 중심부인 요녕성 심양에 위치하고 있는 선양 한국국제학교는 2006년 개교한 이래 한국 교육부와 중국 교육부의 승인을 거친 유치원, 초등, 중·고교과정을 모두 갖춘 정규 한국국제학교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