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고교생·다문화가정자녀‘위대한 짝꿍’
광양고교생·다문화가정자녀‘위대한 짝꿍’
by 운영자 2017.04.20
제철고·백운고·광영고 87명 ‘36명 학습지도 나서’
광양 제철고, 백운고, 광영고 학생들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찾아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올 연말까지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 역량강화 프로젝트 ‘위대한 짝꿍’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대한 짝꿍’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 및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광양 지역 각 고교 학생들이 다문화 아동을 돕겠다며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제철고는 교내 동아리 ‘리아’, ‘나뚜루’, ‘위(wee)’ 소속 학생들이 참여하며, 백운고는 ‘Multi-Culture’ 동아리, 광영고는 ‘도담-도담’ 동아리가 참여한다.
‘위대한 짝꿍’ 참여 인원은 제철고 57명, 백운고 20명, 광영고 10명 등 총 87명이며, 올 12월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으로 주 1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학습지원 및 정서지원 멘토링을 하게 된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광양 제철고, 백운고, 광영고 학생들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찾아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올 연말까지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 역량강화 프로젝트 ‘위대한 짝꿍’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대한 짝꿍’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 및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광양 지역 각 고교 학생들이 다문화 아동을 돕겠다며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제철고는 교내 동아리 ‘리아’, ‘나뚜루’, ‘위(wee)’ 소속 학생들이 참여하며, 백운고는 ‘Multi-Culture’ 동아리, 광영고는 ‘도담-도담’ 동아리가 참여한다.
‘위대한 짝꿍’ 참여 인원은 제철고 57명, 백운고 20명, 광영고 10명 등 총 87명이며, 올 12월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으로 주 1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학습지원 및 정서지원 멘토링을 하게 된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